사이드카 발동, 아시아 증시 급락... 코스피 2550선 붕괴

최근 미국발 경기 침체(Recession)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일 아시아 증시가 큰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코스피 지수는 2550선을 무너뜨리며 올해 2월 1일 이후 처음으로 2497.07까지 떨어지며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대만 가권지수 등 중화권 증시도 약세를 보이도 있다

특히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큰 폭으로 하락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8%대 하락세를 보였고, 기아,  KB금융, 현대차 등의 종목도 크게 내렸다.

코스피 급락으로 인해 오전 11시 00분 20초,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3월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발생한 일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미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35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아시아 증시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코로나 펜데닉때를 생각해보자.
급락을 했지만 미국에서 돈을 풀면서 급격한 자산시장의 상승을 이끌었다. 또하나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더욱이 코인시장으로 자금이 몰려와 급격한 상승기조를 보일 것이다.
기회의 시간으로 여유있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